지역민 고속도로 이용 편리에 최선
6일 취임식을 가진 김용진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장은 "고속도로 이용과 관련해 이용에 불편한 곳이 있다면 즉시 달려가 민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8년 도공 대전지사장에 이어 2번째로 충청권을 찾은 김 본부장은 그동안의 경력을 바탕으로 보다 알찬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홍천농고,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1974년 도공에 입사한 이후 경남본부장, 본사 재무처장·총무처장·기획조정실장을 거친 후 이번에 충청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하기까지 28년간을 도공에서 일한 고속도로맨이다.
부인 태숙준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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