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사업의 최단기간 제도 정착으로 독거노인들에 대한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21.5%를 차지하는 초고령화지역에 맞춰, 현장 확인을 통해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를 했다는 평가다.
특히 각종 서비스와 연계해 미술 치료와 레크레이션, 체조, 노인사기 예방 교육 등을 병행,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금산=나운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