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3가 북삼치안센터 옆 건물 3층 외벽에서 자라는 나무가 발견돼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5m 정도 크기인 이 나무는 약 5년 전부터 시멘트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불어닥친 강풍에 나무가 흔들리면서 타일이 떨어져 인근 치안센터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했다. /이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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