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 등 지목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이 3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이 3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이 3일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작됐으며 오는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소식 경찰청 교통국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윤준호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진숙 충남대학교 총장과 김기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총재를 지명했다.

윤준호 회장은 “최근 마약범죄의 소식을 접하면서 성인의 문제뿐 아니라 청소년까지 이어지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갖고 있으며 경각심을 일깨우는 챌린지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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