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충주시지회 운영위원장, 강석호 총재 표창 수상
대통령으로 24년 만에 자총 창립식 참석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지회 박근석 회장과 임원들이 6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6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자총 충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지회 박근석 회장과 임원들이 6월 28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6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사진=자총 충주시지회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박근석)충주지회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69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Again 대한민국! Together 한국자유총연맹!’을 주제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무성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 정관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장, 연맹 임·직원과 회원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충북 충주시지회 김정남 운영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을 인정받아 강석호 총재 표창을 받았다.

박근석 회장은 “앞으로도 충주지회는 충주 관내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노인분들에게 봉사활동으로 자유와 나눔을 확산하여 사회통합에 앞장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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