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공판장은 16일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대전공판장 제공
농협대전공판장은 16일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농협대전공판장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농협대전공판장 임직원 15명은 16일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서산농협 관내 양파 재배농가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밖에 농협대전공판장은 올해 성금 5000만원을 지자체에 기탁해 취약 및 저소득 계층,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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