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40여명 합동 참여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1일 농번기를 맞아 부리농협 육묘장에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농협금산군지부 제공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1일 농번기를 맞아 부리농협 육묘장에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사진 농협금산군지부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농협금산군지부는 지난 11일 농번기를 맞아 부리농협 육묘장에서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금산군지부와 부리농협 임직원, 부리면사무소, 부리면 의용소방대, 부리면 새마을부녀회 등 40여명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지원하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육묘 선반작업을 실시했다.

부리농협은 매년 1만 4000장의 벼 모판을 생산해 관내 150여 농가에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하고 있으며 벼 이외에도 2021년부터 배추육묘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금산=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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