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병원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버이 은혜를 부르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병원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버이 은혜를 부르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병원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병원 직원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한 직원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어버이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주제로 풍성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해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을 안겼다. 사진은 한 직원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있다. 단양=이상복 기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자 중심의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3층 프로그램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펼쳤다.

이날 오후 2시부터 1시간 20분 동안 펼쳐진 행사는 단양새싹어린이집 유아들의 귀여운 율동 공연으로 시작해 송이화 평강회 회장, 한복녀 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해 부모님 노고에 감사하는 인사와 시를 발표하고 큰 절을 올렸다.

또 용선주 행정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어버이날 노래를 부르며 행사에 참석한 입원 어르신께 절을 올리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또한 병원 직원과 내빈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병실을 돌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청춘스케치 김형 단장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다.

병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로 병원에서 행사를 못했으나 이제는 완화돼 외부 인사들과 함께 입원 어르신들께 어버이날 축하 공연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사시도록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