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총경 46명 자리 이동

대전 둔산서장 안태정·중부서장 이교동·동부서장 안찬수 임명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경찰청은 11일 총경 293명의 전보 인사를 발표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총경급 간부 46명이 자리를 옮긴다.

대전에서는 둔산서장에 안태정 대전청 교통과장이 임명되는 등 10명이 이동한다.

대전 중부서장에 이교동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이, 동부서장에 안찬수 대전청 수사과장이 임명됐다.

대전청 홍보담당관에 임경칠 대전청 수사심사담당관이, 대전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에 강부희 대전청 치안지도관이 전보됐다.

대전청 경비과장에는 강동하 대전청 치안지도관이, 대전청 수사심사담당관에는 맹병렬 대전 둔산서장이 자리를 옮긴다.

대전청 수사과장에는 유동하 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대전청 생활안전과장과 여성청소년과장에는 송재준 대전 동부서장, 염진환 인재원 운영지원과장이 이동한다.

세종에서는 세종 남부서장에 박성갑 세종청 공공안전과장이 전보되는 등 7명이 자리를 옮긴다.

세종 북부서장에 황석헌 세종청 수사과장이, 세종청 경무기획과장에 김홍태 대전청 치안지도관이 임명됐다.

세종청 공공안전과장에 윤동환 치안지도관이, 세종청 수사과장에 김선영 대전 중부서장이 전보됐다.

세종청 생활안전교통과장에 빈중석 전북 무주서장이, 세종청 기동대장에 김장호 충남 아산서장이 이동했다.

충북에서는 11명의 총경이 전보됐다.

충북경찰청 홈보담당관으로 김경열 세종남부서장, 112치안종합상황실장으로 홍석원 경기남부 경무기획과, 경비과장으로는 이규환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임명됐다.

수사과장으로 문진영 서울청 치안지도관, 생활안전과장으로는 김영일 충남 서산서장, 여성청소년과장으로는 길재식 금산서장, 교통과장으로는 이만형 홍성서장이 자리를 옮긴다.

충북 제천서장으로는 송해영 충북자치경찰위원회, 괴산서장으로는 손휘택 서울청 치안지도관, 옥천서장 박봉규 충북 안보수사과장이 이동한다.

김용원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에서 충북자치경찰위원회로 이동하고 이우범 충북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이 충북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옮긴다.

충남에서는 총경급 18명이 자리를 옮긴다.

천안서북서장에 신효섭 충북 수사과장, 서산서장에는 고재권 제주 수사과장이 발령 받았다.

손창현 경기북부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은 아산서장, 지지환 충남청 교통과장은 논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상근 경대 운영지원과장과 황순평 충남청 경비과장은 각각 공주서장과 보령서장으로 발령이 났다.

당진서장은 조대현 충남청 형사과장, 홍성서장은 구자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이 임명됐다.

길우근 충남청 수사과장 금산서장, 김용환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치안지도관은 태안서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충북=송휘헌 기자 [e-mail]
충남=나운규 기자 [e-mail]
세종=강대묵 기자 [e-mail]
대전=김성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