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활성화 노력”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제22대 공주교육대학교총동문회장에 주도연(61·사진) 전 홍성교육장이 지난 11일 취임했다.

공주교대총동문회는 이날 대학 정화홀에서 동문과 대전, 세종, 충남교육감 등 각계각층의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주 회장은 공주교대 20회 졸업생으로 충남교육청 교원인사과장과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을 역임했으며 천안와촌초등학교 교장 등을 거쳐 현재는 천안희망초등학교 교장을 맡고 있다.

주도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일상 회복이 되는 시점에서 총동문회를 활성화하고 동문들이 더욱더 강하게 결집하는 힘을 갖는 매력적인 총동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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