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보은군수 후보, 박덕흠 의원·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상생 협약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보은군에서 사이버 플랫폼 전지기지 건설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 플랫폼 전지기지에는 사이버 보안훈련장교와 영재학교 등을 건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보은군에서 사이버 플랫폼 전지기지 건설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최재형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최재형 보은군수 후보는 지난 26일 보은군에서 사이버 플랫폼 전지기지 건설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최재형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이들은 상생 협약에 따라 속리산 종합 휴양 관광단지 완성, 보은 제3 일반산업단지 조기 완성, 청주-보은-영덕 간내륙철도 조기 착공, 보은 대추 명품화 사업, 사이버 보안 훈련장, 실습형 영재학교 유치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형 국민의힘 보은군수 후보는 “인구감소 소멸 지역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