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하 대전경찰청 경무계장
▲ 강부희 대전경찰청 안보수사1대장
▲ 강부희 대전경찰청 안보수사1대장
▲ 목성수 충북경찰청 감사계장
▲ 김용원 충북경찰청 정보상황계장
▲ 김영대 충남경찰청 홍보계장
▲ 성강제 충남경찰청 경무계장
▲ 성강제 충남경찰청 경무계장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충청권에서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자 6명이 배출됐다.

경찰청은 30일 2022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8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대전경찰청에서는 강동하(48·경찰대 11기) 경무계장과 강부희(55·간부후보 43기) 안보수사1대장이 등 2명이 총경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강동하 총경승진 내정자는 공주사대부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대전경찰청 경비경호계장,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강부희 내정자는 유성고와 한남대를 졸업한 뒤 대전경찰청 둔산서 수사과장, 수사2계장, 지능범죄수사대장 등을 지냈다.

충남경찰청에서는 김영대(52·일반) 충남경찰청 홍보계장과 성강제(53·간부후보 44기) 충남경찰청 경무계장이 승진 내정됐다. 김영대 승진 내정자는 천안 중앙고를 졸업하고, 1990년 순경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천안동남서 청문감사관, 천안동남서 정보보안과장, 충남청 보안1계장 등을 역임했다. 성강제 승진 내정자는 천안고를 졸업하고 1996년 경위로 임용돼 서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충남청감사계장 등을 지냈다.

충북경찰청에서는 목성수(55·일반) 충북경찰청 감사계장과 김용원(47·경찰대 13기) 정보상황계장이 총경으로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목성수 승진 내정자는 1990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뒤 충북청 광역수사대장, 청문감사담당관실 감사계장 등을 거쳤다. 김용원 승진 내정자는 충북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1997년 경위로 입직했다. 이후 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나운규·송휘헌·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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