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13일 ‘가만히(가상세계에서 만드는 히스토리) 온택트’ 프로그램을 정산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가만히 온택트’ 프로그램은 VR,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을 통해 우리군 청소년들에게 전문적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타버스·AI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지난달 13일에는 정산면행복마을터에서 목면·정산면·청남면·장평면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 20일에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이영미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플랫폼이 더 강조되는 요즘의 시대적 환경에 맞게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산고=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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