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신임 이광복 이사장은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과 연구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현장 및 연구재단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임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쳤으며, 오는 27일부터 3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정훈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