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비어프랜드의 배달전문 프랜차이즈 ‘치킨퐁237’이 미국 LA에도 문 열 전망이다.

지역 향토 프랜차이즈 브랜드 비어프랜드는 최근 미국 제이알피 다이닝 그룹(JRP DINNING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비어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치킨퐁237의 글로벌 진출이 탄력받게 됐다”며 “미국 LA에 1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도시에서 즐기는 치킨여행’을 컨셉으로 전략을 세우고 있다. 다양한 나라의 특색을 담은 식재료를 치킨에 접목시킬 예정”이라며 “치킨을 먹으며 여행하는 기분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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