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1188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 1188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다.

1188번 확진자는 경기도 고양시 2010번, 2018번, 202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 됐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확진 사례로 지역 내 특별한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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