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세종에서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세종에서 20대인 세종 15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31일 코로나 증상이 발현돼 5일 검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 155번째 확진자는 충청·중앙3(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정확한 감염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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