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과 탄산음료 없이 체증 해소하는 음식 4가지

[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어느새 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때 평소 먹지 못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들뜬 기분에 과식할 수 있어 급체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체했다’라고 말하는 급체는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 과식으로 인해 소화가 잘되지 않아 속이 답답하고 메슥거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급체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늘로 손을 따는 민간요법인데요.

집에서 손을 따면 소독되지 않은 바늘 때문에 자칫하면 패혈성 쇼크가 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혈관이 미성숙한 어린아이들의 경우에는 사혈 부위 손상도 우려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는 방법 역시 일시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것처럼 느끼게 할 뿐 가스가 많이 생성되고 위산 역류의 위험까지 있습니다.

바늘과 탄산음료 없이 체증을 해소하는 음식 4가지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