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 수한면 질신리마을 명예이장 위촉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농협보은군지부가 지난 17일 수한면 질신2리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을 개최했다.

마을 명예이장인 농협충북검사국 연규하 국장과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75세이상 고령농업인을 직접방문해 찾아가는 공익직불제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연규하 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명예이장 교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