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학생 맞춤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까지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특수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체육교육의 활성화를 토대로 1인 1기의 예술교육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예술 체험활동 일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초등 찾아가는 문화·예술·체육 활동으로는 발달장애인 전문체육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신청학교 4교에서 감각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활동으로는 댄스프로그램 신청교 2교, 합창프로그램 신청교 2교가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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