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은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비정규직 실직자 등 고용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과 이들을 위한 공공분야 단기 일자리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 휴직중인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의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에 대한 생계비 지원, 비정규직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등 3개 사업에 4억 31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
무급휴직자 등 대상자는 월 최대 50만원을 최대 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지난 6일부터 시작한 단기 일자리사업은 발열감지 열화상카메라 운영업무 등 코로나 관련업무로 진행 중이다.
대상자는 4월 24일까지 입증서류를 구비해 예산공설운동장 생활체육관을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접수 할 수 있다.
세부적인 지원내용 및 기준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1-339-6293)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