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사업 ‘2020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부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책울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리모델링) 지원, 독서 증진활동 등을 펼친다.

이에 따라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기존 멀티인터넷실을 독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탄방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간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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