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 선정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밭대는 화학생명공학과 이화성 교수<사진>가 ‘2019년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산학연협회에서는 산학연협력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학연협력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도출한 전문가를 평가해 ‘우수 산학연협력 전문가’로 선정·포상하고 있다.

이화성 교수는 ㈜엠바디텍 참여기업과 ‘수분함유 대상물 코팅이 가능한 소형 페릴렌 코팅장비 개발’이라는 도약과제를 수행하면서, 특허 출원 4건, 등록 1건의 기술적 성과와 고용창출 6명 성과를 배출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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