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에는 900번, 990번, 1001번 3개 간선급행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다. 2018년 629만명에서 2019년 703만명으로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18년 2월부터 신규 운행을 시작한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 900번이 신도심 각 생활권을 연결함으로써 행복도시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해 이용자 증가에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복도시에는 간선급행버스 이외에도 광역버스가 세종시~대전 유성구(반석) 및 청주공항을 운행하고 있으며, 2018년 467만명에서 2019년 531만명으로, 행복도시와 대전 및 청주 간 대중교통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