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30일까지 제36회 단재교육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 부문은 사도, 학술, 공로 3개다. 이 상은 일제 강점기 역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단재 신채호(1880∼1936)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의 사상과 이념을 교육 발전 원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에서 제정했다.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전·현직 교원, 교육 전문직, 기관·단체 등이 수상 대상이다. 시상식은 12월 열린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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