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1972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후 '섭섭새소리를 들으며' '빛의 그림자' 등 시집 10권을 펴냈다.
지난 7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동인지 '시도'를 만든 이후 매년 2∼4권 씩 현재까지 총 89집을 발간했다.
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5일 오전 9시, 장지는 국립묘지(대전현충원). 042-220-9870.
?
고인은 1972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후 '섭섭새소리를 들으며' '빛의 그림자' 등 시집 10권을 펴냈다.
지난 78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동인지 '시도'를 만든 이후 매년 2∼4권 씩 현재까지 총 89집을 발간했다.
빈소는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5일 오전 9시, 장지는 국립묘지(대전현충원). 042-220-9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