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가 새해 1월 2일자부터 지면을 개편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지면개편은 시사뉴스 강화를 위해 토요일자 본지를 부활하고, 기존 주말 타이블로이드를 금요일자 별지로 묶어 총 44개 면을 발행하는 등 읽는 재미와 시사성을 보강한 알찬 기획으로 독자 여러분의 정보 욕구에 부응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 깊이 있는 정보와 다시 보고 싶은 감동이 담긴 문화와 경제 관련 신설 기획 시리즈물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고품격의 교양과 흥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충청투데이는 2006년에도 참신한 기획과 감각적인 지면 배정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사랑받는 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토요일자 16개면 본지 부활

현재 기존 신문의 절반 크기로 주말 정보를 제공하던 토요일자 타블로이드 신문을 16개면의 본지로 부활, 풍성한 지역뉴스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금요일자로 옮긴 타블로이드 '한층 풍성'

 금요일 주말판을 뉴스와 생활 정보 제공의 2개 부분으로 분리합니다. 보도 기능은 본지에 소화하고, 주말을 알차게 보낼 문화·레저·건강 등의 정보를 담은 24개 면의 타블로이드 별지를 함께 발행, 주말 동안 독자 여러분에게 훌륭한 가이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충청의 혼' 신설

 충청 지역 유·무형의 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충청의 혼'을 매주 월요일 14면에 신설합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선조들의 삶과 행적을 좇는 것은 물론, 지역의 위대한 문화 유산과 역사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심층 취재를 통해 우리 지역 학문, 문화예술에 대한 참된 가치를 되새기고, 충청의 예술혼을 한눈에 읽는 안목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시대' 매주 금요일 게재

향토 기업과 경제인의 성공 노하우를 듣는 '성공시대'를 매주 금요일 10면에 고정 배치합니다.

향토기업은 단순히 지역 발전에서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고와 창의성을 무기로 그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뚝 떠오른 성공작을 이루기까지 구성원의 애환과 꿈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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