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동거녀에게 욕설을 퍼붓다 동생에게 버림받은(?) 40대가 경찰행.

천안경찰서는 1일 동생을 때려 전치 2주간의 상해를 입힌 신모(48)씨를 폭력행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형 신씨는 지난달 31일 천안시 원성동에서 동생(42)의 동거녀 이모(49·여)씨에게 욕설을 하다 동생이 이를 항의하자 동거녀의 편을 든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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