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올해의 과학기술 홍보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올해의 과학기술 홍보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올해의 과학기술 홍보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자단은 한국 과학기술계 기관 중 최고의 과학기술 대중화 홍보 활동을 펼친 기관에 수상하는 '2017 대덕특구 홍보대상'에 원자력연 홍보팀과 ETRI 홍보팀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덕특구 홍보대상은 대덕특구 기자단 15개 언론사가 과학기술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상이다.

매년 12월 우수 홍보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원자력연은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변수인 원자력기술의 우수성과 안전성, 경제성 등에 대한 체계적 홍보로 원자력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함을 인정받았다.

ETRI는 정보통신시술(ICT) 관련 주요 핵심 연구성과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통해 대외 ETRI 홍보 뿐만 아니라 국가 대외 무역수지 흑자(91%) 견인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홍서윤 기자 classi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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