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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내달 1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예방교육과 치매 선별검사를 시행한다. 구는 협약을 맺은 전문병원에서 △전문의 상담 △신경인지 검사 △뇌 영상 촬영 △혈액 검사 등 정밀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치매 확진자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20% 이하’인 경우 치매 치료약제비도 지원하고 있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만75세 이상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치매 조기검진을 반드시 받으시길 바란다”며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해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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