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거나, 운행하더라도 낮 시간대 배차간격이 길어 시내버스 이용이 어려운 오지마을 17곳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운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시내버스 요금(1400원)을 지불하고 나머지 택시요금은 시에서 부담함으로써 고령화된 농촌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택시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오지마을 대중교통을 개선했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