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창립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 AA 평가… “매 프로젝트에 사활”

▲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지난 1981년 창립,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은 금성백조주택은 전국 1만2000여 개의 종합건설업체 중 국토교통부 발표 시공능력평가 60위를 기록하는 등 견실한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2016년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 AA 등 우수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2014·2015년 국토교통부 건설사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상호협력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표 중견건설사 금성백조의 정성욱 회장은 50년 건설 내공으로 주택건설의 장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주거브랜드 예미지는 전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회에서 종합대상 대통령상 2회(대전 도안13·7예미지), 국무총리상을 1회 수상(대덕테크노밸리7·8단지 예미지)하며 전국적인 품질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정성욱 회장은 "금성백조는 대량공급보다 최적의 입지에 최고의 명품 만들고자 한다. 매 프로젝트가 회사의 사활이 달린 마음가짐으로 입지선정부터 심혈을 기울이며, 토지를 구매할 때 약 100여가지 항목을 분석하여 결정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높아지는 고객의 욕구를 맞추기 위해 우리가 제공하는 상품 역시 공동주택 문화를 선도하며 한층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구하고 분석하여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렇듯 자체적인 높은 기준과 품질에 대한 엄격함으로 지난 36년간 임해 왔기에 주택 분야 최고 권위 수상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며 보령에서 첫 예미지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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