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체험 부스에는 이재훈 본부장 등이 임직원들이 동력을 이용해 선풍기용 전력을 생산하는 기계 원리를 직접 설명해 체험 학습의 장이 됐다. 부스 앞에는 펭귄 탈을 쓴 직원이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에너지 절약을 중요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펭귄 탈을 쓰고 홍보활동을 펼친 박찬일 씨는 “자전거 대행진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신인철 기자 pf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