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금왕 생활안전協 '눈길'
금왕 생활안전협의회는 질병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대상자 생극면 김모(40·여)씨와 금왕읍 육령리 독거노인 조모(86·남)씨, 부모가 이혼한 후 소녀가장이 된 이모(18)양 등 지역의 불우이웃 4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하고, 어려운 생활 여건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음성군 금왕·맹동·생극지역 회원 23명으로 구성된 금왕지역 생활안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주민과 경찰의 일체감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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