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스맛아카데미 참석자들이 지난 6일 열린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경영포럼 제공
제6회 스맛아카데미 참석자들이 지난 6일 열린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트경영포럼 제공

[충청투데이 김진로 기자] 올해 스마트경영포럼의 ‘2025 스맛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마트경영포럼은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으로 스맛아카데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10일 스마트경영포럼(회장 김해수)은 지난 6일 글로스터호텔 청주에서 ‘제6회 스맛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25 스맛아카데미는 올해 총 6회를 진행했다. 2025 스맛아카데미는 철학자 베르그송(Henri-Louis Bergson)과 들뢰즈(Gilles Louis René Deleuze)의 사유를 관통하는 이음, 배움, 창조의 교육과정으로 포럼회원의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스맛아카데미 배움 교육과정의 강연은 김세나 ㈜메디아크 대표이사가 ‘우리 곁에 온 미래:신소재와 나노기술이 바꾸는 삶’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창조과정은 송승호 충청대학교 총장이 ‘내가 만드는 비전의 완성’이란 주제 강연을 이어갔다.

김해수 스마트경영포럼 회장은 “스맛아카데미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창조적 역량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며 “창조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포럼은 2026 병오년에도 700만 회원과 지역 사회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강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kjr604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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