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준중형SUV의 새로운 기준기아차, ‘The SUV, 스포티지’ 출시- 디자인·주행성능·편의성 등 SUV 새 기준 제시할 4세대 모델 5년만에 첫 선- 동급 최초 휴대폰무선충전시스템, 하이빔어시스트, 어드밴스드에어백 등 신기술 대거 적용- 강인하고 세련된 미래감각의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극대화된 내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R2.0 디젤엔진 탑재, 동급 최고수준 안전성, 편의성 확보- IQS 1위 기아차 글로벌 최고수준 품질경쟁력 확보 및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 공략- 고객 선호 내외장 디자인 사양 결합한 스타일업...
최근 국내 업체의 자동주차기술에 관한 특허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자동차주차기술에 관한 국내 출원은 모두 585건으로 집계됐다. 2005년 8건에서 2012년 115건, 2013년 93건, 지난해 70건 등 특허출원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쏘나타 2대를 충돌시킨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카니발 차량을 약 13m 아래로 추락시켜 안전도를 확인하는 충격 요법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그랜드 카니발을 12.6m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시속 56㎞에서 지면과 충돌하게 하는 장면을 담은 1분 20초 분량의 영상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지난달 말부터 공개했다.영상에서 카니발 차량은 수직으로 재현된 도로에 매달린 상태에서 아래로 추락한다. 차량 앞부분은 완전히 파손되지만 초고장력 장판을 52% 사용해 충돌 안전성을 높인 덕분에 운전자와 동승자(더미)는 심각한 부상을 입지...
한국타이어의 자가 봉합 타이어인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Ventus Prime2 SEALGUARD)’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MPV(Multi-purpose vehicle) 모델인 투란(Touran)에 공급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는 국내 최초로 펑크를 스스로 봉합하는 실란트라는 물질의 자체 개발로 탄생했다. 이 물질은 점성을 띈 특수 봉합제로 타이어가 외부 충격으로 펑크가 발생하면 내부에 도포된 실란트가 균열을 메워 공기가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 벤투스 프라임2 실가드는 지름 5...
‘기본기 혁신’, 글로벌 전략 준중형 세단으로 다시 태어나다 현대차 6세대 ‘신형 아반떼’ 탄생글로벌 준중형차 시장을 이끌어갈 신형 아반떼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9일(수) 현대ㆍ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날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차량 연구개발의 핵심시설인 남양연구소에서 신차 출시 행사를 가졌으며, 신차 공개에 이어 신형 아반떼가 개발 과정에서 거쳐간 주요 주...
메르세데스 벤츠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트레이닝센터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고매동에 위치한 이 트레이닝센터는 250억원이 투자됐으며 연 최대 1만2천명의 교육생을 수용할 수 있다. 국내 수입차 교육 시설 중 최대 규모이며 벤츠에서도 독일, 프랑스에 이어 세 번째로 지어진 단독 교육 시설이다. 승용 및 상용 관련 기술, 판매 교육 등 분야별 전문 교육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인프라와 교육 장비들을 갖췄다. 본사 교육 및 인증을 거친 20여 명의 강사진과 운영진이 상주하며 승용 기술교육, AMT 교육, 승용 및 상용 ...
수입차 등록대수는 126만대에 이르지만 공식정비업체 수는 376개에 불과해 정비업체 한 곳당 무려 7290대를 수리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장 등 사고수리가 가능한 정비업체는 전체의 46.2%(174개)로 절반도 안돼 수입차 정비 지연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변재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청주청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는 ‘자동차 정비업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2개 수입차 업체가 등록한 수입차의 공식정비센터 수는 전국에 376개이며, 이 중 53%(202개)는 소모품 교환...
9일 현대자동차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한다.신형 아반떼AD는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을 AD로 개발에 착수돼 5년여 만에 완성됐으며 배기량 1.6리터 엔진을 기본으로 디젤 U21.6VGT와 가솔린 감마 1.6GDi, LPG 감마 1.6LPi엔진을 적용했다.추후 가솔린 누우 2.0MPi 모델도 추가할 계획이다.차체 길이는 2cm, 폭은 2.5cm, 높이는 0.5cm 커져 이전 모델보다 높고 널어졌다.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
에어백 미전개, 급발진 등 자동차 제작결함신고가 4년 새 2.7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안전공단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접수된 제작결함신고는 2만 3552건에 달했다. 이는 월평균 352건이 신고 되는 셈이다. 연도별 살펴보면 2010년 1850건, 2011년 3803건, 2012년 4278건, 2013년 6168건, 2014년 4999건으로 4년 새 2.7배나 급증했고 올해는 7월말까지 2454건이 적발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8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가 전월 보다 12.1% 감소한 1만8천20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발표했다.협회에 따르면 8월 등록대수는 지난해 같은달 1만6천442대 보다는 10.7% 증가했다. 올해 1∼8월 누적대수는 총 15만8천739대로, 전년 동기 12만8천817대 보다 23.2% 늘어났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천662대, BMW 3천642대, 폭스바겐 3천145대, 아우디 2천796대 등 순이었다.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천cc 미만 1만956대(60.2%), 2천∼3천cc 미만 5...
올해 저유가 상황 속에서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 열풍이 거세다. 경기 불황으로 고연비 자동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하이브리드카가 역대 최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산 하이브리드카는 총 1만 5953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1만 4968대)에 비해 1000여대 더 팔렸다. 2008년 하이브리드카가 국내에 도입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해는 2012년으로 3만 1236대였다. 올해의 경우 상반기만큼만 하반기에 팔려도 2012년 최다 판매 기록을 뛰어넘게 된다. ...
두 얼굴의 K5…고성능 고연비 갖춘 최강 중형세단 탄생기아자동차, ‘신형 K5’ 출시 - ‘2개의 얼굴, 5가지 심장’ 중형차의 혁신…취향 따라 디자인·엔진 선택- 1.7디젤 16.8km/ℓ…경쟁 수입차 압도하는 동급 최강 성능·연비 경쟁력- 다운사이징 1.6터보…우수한 경제성, 달리는 재미 충족 ‘2030’ 고객 맞춤 - 초고장력 강판 51%, 구조용 접착제 확대…최고 안전성 및 진일보한 주행 감성- 동급 최초 무선충전 시스템/워크인 스위치 장착, AEB 등 신기술 대거 적용- 획기적 상품성 향상에도 합리적 가격으로 중형시장...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친환경 소재로 만든 비공기입 타이어(NPT·Non-pneumatic Tire)인 ‘한국 아이플렉스(Hankook iFlex)’를 개발해 실차 주행 테스트까지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하이엔드 기술력이 요구되는 3세대 런플랫 타이어를 독일 프리미엄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데 이어 이번 한국 아이플렉스의 고속 실차 주행까지 성공함으로써 글로벌 Top-Tier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일반적인 고무 타이어에 사용되는 공기압을 사용하지 않는 신기술 타이...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쏘나타는 줄곧 현대차의 역사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기도 했다.윤택해진 국민 삶의 척도와도 같았고, 수출 역군이면서 우리 산업의 발전과 세계화의 선봉이었다.이런 쏘나타가 7세대를 거쳐 7개의 심장을 가지고 다시금 우리 앞에 서며 쏘나타의 ‘히스토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국내 최장수 단일 브랜드 ‘쏘나타’1985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쏘나타는 현재까지 그 이름을 그대로 유지해 온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다.1985년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나온 이듬해 ‘쏘나...
쌍용차, 티볼리 디젤 출시▪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엔진 장착한 티볼리 라인업 두 번째 모델… 소형 SUV 시장 주도권 확보▪ 동급 최고 상품성에 한국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으로 성능과 연비 동시 만족▪ 스타일을 중시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모델▪ 디젤과 함께 가솔린 스마트 4WD 시스템 추가… 라인업 확대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가 상반기 최고 히트작 티볼리에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 엔진을 장착한 모델을 출시하...
충북도내 최대 중고차매매단지인 M-city가 우여곡절 끝에 조성 2년 6개월여 만인 24일 오후 3시 개장식을 갖는다. 개장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국회의원(청주 서원), 이병구(㈜네패스 대표이사) 충북경제포럼 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또, 식 전·후 행사로 축하공연과 기념품 증정식에 이어 강석종 M-city 대표이사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여만원을 이 시장에게 전달한다. 청주시 상당구 1순환로 1594번길 56에 3만 4980㎡ 규모로 세워진 M-...
▲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 구글이 2014년 개발해 폐쇄 트랙에서 시험중인 자율주행 자동차(AV)의 시제품. 이 시제품은 올해 여름부터 일반 도로에서 시험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현대차,‘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 개최“국내 최대 도심 레이싱 축제로 초대합니다” - 5월 23일, 24일 양일간 송도에서 두번째 모터 페스티벌 개최- 작년 관람객 13만명으로 성료 … 올해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입장 가능 - 어린이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대차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축제의 장 마련” 현대자동차(주)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5(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5)’가...
20대를 고객 위한 “음악과 운전의 환상적 앙상블”기아차 브랜드 체험 이벤트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성료- 올해로 세 번째 맞는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려- 400여명 참가자 모집해 서킷주행,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 펼쳐- “젊은 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이벤트 통해 기아차 브랜드 알릴 것”기아자동차㈜는 9일(토) 강원도 인제시 기린면 북리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2015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세 번째...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와 경차 모닝이 이스라엘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4월 이스라엘에서 996대가 팔리며 현지 차종 가운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스포티지가 최다 판매 차종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의 모닝(현지명 피칸토)도 866대로 3위를 차지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기아차는 지난달 총 2천560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도요타(2천503대)를 제치고 업체별 판매 1위로 올라섰다.이스라엘에서 스포티지와 모닝이 인기를 끄는 것은 이스라엘 소비자들이 편의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