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대전 중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예비후보가 ‘도청이전특별법’ 통과를 환영했다.

송 예비후보는 28일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은 국가 소유 청사 및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필요시 관할 광역지자체에 무상으로 넘기거나 장기간 빌려줄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며 “이는 앞서 통과된 도청이전특별법의 맹점인 국가 매입 청사 및 부지의 활용 주체가 모호한 점을 적극 보완한 입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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