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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에서 대전 유성 선거구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진동규 예비후보가 13일 “유성구민의 충복이 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총선 공약에 대해서는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2단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이를 동시에 착공해 정주 여건이 완성된 한국과학기술원(KAIST)·충남대 학생과 유성·진잠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면서 "충남대와 KAIST가 있는 궁동 및 봉명동 일대를 ‘과학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젊음의 거리’로, 한밭대 및 수통골 일원을 ‘힐링거리’로, 목원대와 도안신도시를 음악·미술·체육행사를 연중 치를 수 있는 ‘젊음의 거리’로 각각 만들겠다"고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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