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0일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취약계층 일자리제공을 위한 ‘2015 희망 내일(job) 취업장터’를 개최했다. 구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25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했고, 구직자도 400여명이 몰렸다. 중부대학교 등 참여기관은 이력서 작성 및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서비스도 지원했다.

김영준 기자 kyj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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