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영문명 Detective K)이 다음 달 3일 로스앤젤레스(LA)를 비롯해 북미 전역에서 동시 개봉한다. 

배급을 맡은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는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다음 달 3일 LA·뉴욕·시카고·워싱턴DC·댈러스 등 미국 주요 거점과 캐나다 밴쿠버·토론토에서 개봉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영화는 조선 경제를 어지럽히는 불량 은괴 유통 사건을 파헤치는 한편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아 나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콤비가 육해공을 넘나들며 펼치는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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