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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베이비카라 프로젝트' 소진 티저 영상 캡처
베이비카라 소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2시경 대전시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 여성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얼굴을 알린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방송 당시 소진은 7명의 베이비카라 멤버로 선정돼 생방송에 진출하는 4명의 멤버 중 한명이 됐지만, 안타깝게 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지 못했다.

소진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진 사망 소식 진짜인지”, “정말 안타깝다”, “꽃다운 나이인데 어쩌면 좋나” 등 애도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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