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제일호텔 여름 패키지 인기

▲ 온양제일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알뜰 패키지 휴가상품을 내놓아 피서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온양제일호텔 제공

온양제일호텔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인산 자연휴양림과 삽교호 함상공원을 묶은 여름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 상품은 대천해수욕장, 영인산 내 수영장이용 및 영인산 투어와 삽교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 4D영상관 감상 코스로 이뤄졌다.

또 대천해수욕장을 이용하고 싶은 손님을 위해 매일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온천사우나, 파라솔, 튜브를 제공한다.

1박 기준 이용요금은 스탠다드(침실 또는 온돌)의 경우 객실, 조식, 온천, 입장권(영인산 입장·수영장 입장) 포함해 9만 1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어 실속파 피서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아산시 관내 관광지와 나아가 충남권까지 아우르는 관광지를 호텔 숙박과 포함시켜 볼거리를 홍보하고 또한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단위 알뜰 피서객들로 부터 촣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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