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요리인류 방송화면 캡처
카스테라의 진화형이라고 불리는 ‘카스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스도스는 일본 나가사키 히라도시의 향토 과자로 과거 일본 왕에게 진상하던 귀한 과자이다.

카스도스는 이욱정 피디의 ‘요리인류’라는 방송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게 됐다.

제작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완성된 카스테라를 식힌 뒤 갈색 표면을 잘라낸다.

표면이 제거된 노란 카스테라를 성냥갑 크기로 잘라 달걀 노른자를 입힌다.

그리고 끓는 설탕물에 튀긴 후 설탕에 버무리면 완성.

맛은 카스테라보다 딱딱하고 달다고 한다.

안형준 기자 ah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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