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소녀시대 제시카(25)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과 열애 중이며,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시카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소속사인 SM 측은 관련사실을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자신들의 연예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공개 연애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들키면 공개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또 연애에 대한 의견을 묻자 제시카는 "멤버들끼리 서로 조심하라고 한다"며 "연애하는 건 나쁜 건 아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제시카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시카가 열애라니 깜짝 놀랐다", "솔직히 밝혀 예쁜 사랑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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