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AMPUS10 제공
대학생 매거진을 발행하는 소셜네트워크의 <캠퍼스 텐> 매거진이 오는 3월 14일 -15일 63빌딩(1층~60층 비상구, 17층)에서 국내 최초 비상구 전시인 ‘제 1회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첫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국내 미술문화 발전 및 우리나라의 현대 미술을 이끌어나갈 역량 있는 대학생들을 발굴, 지원하고 창작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더불어 3월 14일, 화이트 데이(White Day)에 맞춰 ‘LOVE UP’이라는 컨셉으로 앤디워홀, 키스해링 등 유명작가와 나얼, 솔비 등 스타 작가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소셜네트워크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츄파(CHUPAR)를 이용한 최초의 AR 전시이다.

츄파(CHUPAR)를 이용해 그림을 태깅하면 증강현실로 확인 할 수 있는 최초의 AR전시로 도슨트 없이 작가가 직업 작품을 설명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3월 14(금) ~ 15(토) 이틀간 전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예술작품과 3월의 빛나는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CAMPUS10 Art Festival @Hanwha 63’은 CAMPUS10, 한화호텔&리조트, 가나아트센터가 주최하였다.

방준식 기자 silv00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