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임신 소식 들릴 수도” 등 트위터 독설
19일 한류스타 이병헌(42)과 이민정(30)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그들에게 돌을 던진 것이다.
이에 강병규는 트위터에 “강병규가 요즘 트위터에 이병헌 까고 다니는 이유”,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개야”,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겁니다” 등의 글을 쓰며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너무 예의 없는 글이다”, “둘 사이에 무슨 숨겨진 비밀이 있나” 등의 의견을 펼치고 있다.
윤현주 기자 hyunju@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