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는 투표 참여를 위해 마을 공동작업을 연기하거나 야유회에 앞서 단체로 투표장을 방문하는 등 투표 열기가 후끈. 당진시 대호지면 조금리 잔치회관에 마련된 제1투표소는 오전부터 마을 주민들의 방문으로 분주. 당초 11일 예정됐던 출포리 마을 공동작업이 있었지만, 투표 참여율을 높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작업 기일을 연기. 당진시 고대면 옥현리 친목회원 15명은 투표일에 맞춰 군산으로 야유회를 떠나기로 계획. 물론 야유회 출발 모임 장소는 고대초등학교 제3투표구. 이곳에 모인 친목회원 전원 한 표를 행사 후 나들이에 나서기도.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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