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안내면 방하목리에 사는 판지희(29) 씨가 지난 해 국적을 취득해 올해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다. 지난 7년 전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판씨는 지난해 6월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판 씨는 “7년전 한국으로 시집와 남편이랑 시부모님이 투표하러 가는 것만 봤는데 이번에 저도 같이 투표하고 나니 한국 국적 취득이 더욱 실감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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