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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忠消效衒] 총선 100일 앞으로 “열기 후끈”

신년초 표발갈이 분주○…4·13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당과 총선 입후보 예정자들이 신년초부터 지역구 관리 및 조직확충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충청지역 총선열기가 달아오르는 모습.

자민련의 의원(중구)은 3일 대전 시청사를 방문한데 이어 4일 지역언론사 및 기관을 방문하며 새해인사와 지구당 핵심당직자와의 간담회를 갖고. 李麟求의원(대덕)은 4일 오전 지구당사에서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단배식을 겸한 필승 출정식을 갖는다는 계획.

또 충남의 鄭一永도지부위원장(천안갑)과 吳長燮의원(예산) 등도 각각 지역구 신년인사활동과 조직배가 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며 의정보고 황동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신당창당 자신감 피력

○…새해벽두 부터 대전을 방문키로 하는 등 16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창당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金龍渙의원이 신당 참여 인사와 관련 강한 자신감을 피력.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자신의 집을 개방한 金의원은 『이번에창당될 신당은 과거 어느 정당보다 참신하고 그야말로 놀랄만한 인사들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외부인사 영입에 자신감. JP대통령 추대론 눈길

○…자민련 원내총무 李긍규의원이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JP대통령론을 거론, 관심이 집중. 지난 3일 서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서천지역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李의원은 시년사를 통해「21세기를 맞아 해박한 지식과 덕망이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이젠 JP도 킹메이커 역할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해 충청도의 한을 풀때가 됐다」고 주장. 조직책 신청자 관심 집중

○…지난해 사고지구당부를 대상으로 민주신당 1차 조직책 공모를 마친 국민회의가 오는 6일까지 현역의원 및 위원장을 총망라한 2차 조직책 신청을 받고 있어 지역내 원외위원장을 제외한 신청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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