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고품질의 명품쌀을 생산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올 한해 들녘별경영체, 명미화단지육성 등 8개 사업에 193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

사업별로는 △고품질 쌀 생산을 규모화·조직화하기 위한 들녘별경영체 3개소, 6억 원 △명미화단지 15개소, 30억 원 △노동력 절감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벼공동육묘장 54개소, 64억 원 △볍씨발아기 3600대, 11억 원 등이다.

진창현 기자 jch801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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